21.10.25(화) 날씨 : 맑았듬 오늘은 자격증 시험에서 불합격한 후 열받아서 맛있는 걸 먹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서면으로 향했다. 평소에 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나는 비빔면 종류를 좋아한다...! 그래서 찾은곳이 이곳 칸다소바이다. 이 집이 그렇게 유명한 집인지는 몰랐는데 막상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점인 오후 5시에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. 가게 내부에 입장하여 안심콜, 체온측정 후 안내를 받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였고, 이곳의 주력메뉴 정 하나인 마제소바(9,500₩)와 차슈추가(2,000₩)를 선택했다. 테이블은 주방이 들여다 보이는 자리가 있었는데, 나는 뒷자리에 앉아서 약간 아쉬웠다. 물 한잔 마시며 기다리고 있으니 마제소바가 등장했다. 가운데 노른자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