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.10.27(수) 날씨 : 맑았듬 오늘은 퇴근 후 평양냉면이 급땡겨서 남포동에 위치한 원산면옥으로 향했다. 부산 내에선 가장 유명한 평양냉면 식당이 아닌가 생각된다. 남포동 패션거리에서 한블럭 아래에 위치해있다. TV에도 나와 나름 유명한듯?하다. 가게 입장 후 비어있는 좌석에 알아서 착석하고, 안심콜을 한 후에 평양(물)냉면(12,000₩)을 주문했다. 참고로 결제는 선불임을 알아두길 바란다. 그리고 동시에 따뜻한 육수를 내어주시고, 테이블엔 냉면에 넣어먹을 수 있는 겨자소스와 식초가 세팅되어있다. 주문 후 5분도 지나지 않아 냉면이 나왔다. 원래 사진보다 훨씬 잘 세팅되어서 나오는데 내가 사진찍을 생각을 못하고 섞어버렸다.. 사실 작년에도 이 식당의 평양냉면을 먹어보았던터라 어느정도 맛을 예상하고..